FAQ

* 처음 부모와 떨어지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3 ~ 4주간의 적응 기간을 가집니다. 이후 프로그램에 완전히 적응하고 남은 기간 순항하게 됩니다. 처음 1 ~ 2주간 Home Sickness를 겪을 때는 부모님과 하루에 한 번씩으로 Rule 보다 더 자주 통화하게 됩니다. 기본적으로 호스트가 부모역할을 수행하므로 이 기간을 슬기롭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.

* ABCD 와 아주 기본적인 문장을 익히고 오면 학습 효과를 좀 더 볼 수 있습니다. 만약 ABCD도 모르는 수준이라면 Online에서 Incubation을 미리 진행하는 것을 관장합니다. 아이의 Level에 맞게 선생님이 배정됩니다.

* 기본적으로 단체 생활이므로 음식을 동일하게 나옵니다만, 아이가 알레르기가 있다거나 특별히 가리는 음식이 있다면 이런 부분 고려되어 식단이 구성됩니다. 아무래도 단체생활이다 보니 평소에 못먹는 것도 같이 먹다가 적응하기도 합니다.

* 음식은 충분히 제공되므로 모자라지는 않습니다. 만약 모자라게 준비되는 경우 다음 식사에는 이러한 사항들이 반영되어 좀 더 준비하게 됩니다.

* 당연히 여자 아이끼리만 방이 배정되구요. 12명으로 구성되는 집은 기본적으로 성인 남성은 몇몇의 선생님을 제외하고는 성인 남성은 배제됩니다. 그리고 Host가 옆 방에서 24시간 Full Care가 이루어지므로 현재까지는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 또한 Host가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고 아이들을 가이드 합니다.

* 물론 Offline 프로그램 기간이나 그 이전에 2차 성징이 예상되면 우선 부모님이 충분한 설명과 교육이 선행되어야 합니다. 현지에서는 Host가 여자아이들 대상으로는 2차 성징에 대한 교육도 진행이 됩니다. 남자 아이들의 경우는 Host가 여자이다보니 교육까지는 진행될 수 없습니다.

* 야채 음식도 많이 나오므로 고기만 먹을 경우 문제가 됩니다. 우선 최대한 야채도 먹을 것을 권유합니다만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고기 위주로 우선 배정되기도 합니다.

* 필리핀은 치안이 안전한 나라는 분명이 아닙니다. 때문에 프로그램은 치안을 최우선하는데요. 우선 사는 공간은 Town House처럼 여러 집이 한 울타리안에 모여 있는 숙소이고 출입문에는 Security Guard들에 의해 24시간 감시되어 허락되지 않은 사람들은 출입이 제한됩니다. 교통은 가장 안전한 별점이 높은 차를 선택하고 Van을 예약하여 이용하기도 합니다. 지금까지 치안관련 단 한건의 사고도 없었습니다.

* 최적은 초등학교 4학년 여름 방학부터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. 아이가 어느정도는 자립할 수 있고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할만큼 Incubation이 되었다고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. 하지만 아이의 상태에 따라 6학년에 참여하거나 심지어 중학생이 되어서 참여하여도 별 문제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.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아이가 소양만 갇추어져 있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.

* 가능합니다. 아이가 공부할 준비만 되어 있다면 겨울부터 참여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.

* 호스트가 잘 돌보아주기 때문에 가능합니다. 하루 영어 공부 학습량이 10시간이므로 초등학생들에게는 무리일 수 있으나 Class 분위기가 학업위주로만 구성되어 있지 않고 실습위주의 재미 있는 수업도 추가되어 있으므로 수업도 재미있게 진행 가능합니다. 무엇보다 한번의 프로그램을 경험한 아이들은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어합니다.

* 아이들 숙소 근처에 종합병원이 있어요. 일반 진료도 받을 수 있지만, 급할때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차로 10분 거리이므로 필요한 경우 Head host의 차량이나 Grab을 이용하여 늦지않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. 캠프시작전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면 비용면에서도 부담이 없어요.